블룸버그에 따르면, 인도 재무장관이 오늘 예산회의에서 암호화폐 양도 소득에 30% 세율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양도인에게 세금이 부과되며, 양도인의 암호화폐 양도 손실은 공제 되지 않는다. 재무장관은 “암호화폐 거래가 경이적으로 증가했으며, 관련 조세 제도 마련이 필수적이다”라며 “4월 시작되는 2023 회계연도에 CBDC를 출시, 화폐 관리 비용과 현금 의존도를 낮출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