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프로토콜 크로노스다오는 싱가포르 기반 카카오 투자 계열사 크러스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체적인 금액은 비공개다. 크로노스다오는 암호화폐 '크로노(KRNO) 토큰'을 기반으로 클레이튼(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체인에서 이용할 수 있는 탈중앙화 준비 통화 프로토콜이다. 올림푸스다오에서 포크(개선해 분리된) 프로젝트로 한 단계 진화된 디파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크로노스다오는 클레이튼의 이자부여 토큰을 효율적으로 담보하는 대출 프로토콜 '카이로스캐시'를 출시했다. 크로노스다오는 스테이블코인인 'KASH 토큰'을 발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