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관리 프로젝트 비체인(VET)이 26일(현지 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2021년도 재무 보고서를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비체인 재단이 2021 회계연도 기준 보유하고 있는 자산 규모는 1,373,691,155 달러로, 2020년 연말 343,827,171 달러 대비 약 4배 증가했다. 지난해 비체인의 자체 토큰인 VET 가치는 약 5배 상승했으며, 보유 자산 중 스테이블코인이 약 0.93억 달러, BTC, ETH, VET 등 자산 규모가 약 12.8억 달러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 비체인 재단이 지출한 총액은 약 1,857만 달러를 나타냈다. 코인마켓캡 기준 VET는 현재 6.75% 내린 0.0516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