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서울 구로구 신사옥 G타워에서 열린 '제5회 NTP'에서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블록체인 게임 개발에 주력한다. 이를 위한 암호화폐 발행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자사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기축통화가 될 암호화폐가 필요하다고 판단, 자체 암호화폐를 발행 후 상장까지 고려하고 있다"며 "자체 암호화폐 발행과 함께 넷마블에프앤씨가 운영하는 아이텀큐브코인도 추가적인 재상장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날 권 대표는 구체적인 암호화폐 사업 계획이나 상장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