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소재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 업체 와이어(Wyre)가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스텔라(XLM) 네트워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와이어는 브라질 및 아르헨티나 등 라틴 아메리카 지역 수백만 명의 사용자들에게 법정화폐-디지털 자산 환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아르헨티나 페소 및 브라질 헤알 등 법정화폐를 통해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으며, 반대로 암호화폐의 현금화도 가능하다. 코인마켓캡 기준 XLM은 현재 2.51% 내린 0.192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