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궁극적으로 리플의 목표는 기업공개(IPO)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현재 리플의 우선순위는 IPO가 아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공방"이라며 "IPO 계획 추진을 위해 해당 소송 건이 해결되길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1월 갈링 하우스는 리플이 12개월 내 상장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