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이 지미 펄론이 진행하는 더투나잇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오리진 프로토콜에서 곧 슈퍼 플라스틱(Super Plastic)과 함께 첫 NFT 컬렉션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 플라스틱은 비닐 장난감 및 디지털 수집품 회사다. 세부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이날 힐튼은 영원한 동화(Forever Fairytale)라는 제목의 컬렉션을 공개하고 컬렉션의 첫 번째 NFT를 지미 펄론에게 선물한 뒤 나머지도 방청객들에게 선물했다. 지난 1월 18일 슈퍼 플라스틱은 힐튼과 콜라보로 Headtripz NFT 컬렉션을 출시한 바 있다. 앞서 힐튼은 2016년부터 암호화폐에 투자했다고 밝혔으며, 이후 BAYC 등 NFT 컬렉션 141개를 수집했다. 한편 힐튼은 메타버스에 대해서는 "파티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작년 말 힐튼은 로블록스에서 '패리스 월드' 가상 디제잉 파티를 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