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CJ올리브네트웍스가 최근 블록체인 전문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와 국내·외 전략적 대체불가토큰(NFT)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차별화된 방송미디어 IT 기술, AI 역량과 갤럭시아메타버스의 NFT 발행 노하우를 결합해 ▲ NFT 마켓 공동사업 추진 ▲ NFT 플랫폼 기술 협업 ▲ NFT 서비스 모델창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앞서 CJ올리브네트웍스는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NFT 전문조직인 NFT 랩(Lab)을 신설했으며 상반기 중 구매자들과 소통하고 팬덤을 형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와 NFT 메타버스 서비스 등을 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