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로 꼽히는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 교수가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탄핵돼야 마땅하다고 비난했다. 그는 오늘 오전 트위터를 통해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실험은 재앙이다. BTC 보유자는 누구나 50%를 잃었다. 국가는 거의 파산할 지경에 이르렀다. 엘살바도르 국민들은 국가를 파산시키는 범죄자 나입 부켈레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