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사, 오입금 복구 금액 누적 8700만 USDT
더블록에 따르면, 테더사가 사용자 오입금을 복구한 금액이 2014년 출시 이후 누적 8700만 USDT에 달한다고 밝혔다. 파올로 아도이노(Paolo Ardoino) 테더사 CTO는 "테더는 이더리움 및 트론 기반 주소를 블랙리스트에 추가해 자금을 동결하고, 신규 USDT를 발행할 수 있는 복구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면서 "안전을 위해 자금의 소유자 확인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테더사는 복구 요청에 대해 1,000 달러 또는 회수 금액의 10%를 수수료로 청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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