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창업자 "러시아 암호화폐 금지, IT 인재 유출 야기할 것"
블룸버그에 따르면,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Pavel Durov)가 "러시아 중앙은행이 제안한 암호화폐 금지는 여러 기술 산업을 파괴하고 IT 인재를 해외로 유출시킬 것"이라면서 "어떤 선진국도 암호화폐를 금지하지 않는다. 러시아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은 필연적으로 늦춰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러시아 중앙은행은 20일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를 전면 금지해야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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