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독일 경찰은 테러 용의자들이 바이낸스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해당 용의자 2명은 2020년 비엔나에서 4명을 살해한 혐의가 있다. 독일 연방형사청(BKA)은 2021년 3월 서한에서 용의자들이 바이낸스에서 암호화폐를 매매한 징후가 있다고 언급했다. BKA는 암호화폐 거래 날짜, 횟수, 액수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로이터는 바이낸스가 해당 서한에 어떤 반응을 했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