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월가의 전설적 투자자이자 자산 운용사 GMO의 창업자인 제레미 그랜섬이 CNBC에 출연, "오늘날 미국은 4번째 버블을 경험하고 있다"며 "부동산·주식·채권 등이 버블의 끝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버블이 무너지기 직전 증시는 평균적 강세장 속도보다 2~3배 빠르게 치솟는다"며 "밈 주식, 도지코인과 같은 암호화폐(가상화폐)에 투자하는 '미친 투기 열풍'이 거품의 후기 단계를 상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