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가 스페인 현지 언론인 아드리안 산체즈의 최신 트윗을 인용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클럽 중 하나인 FC바르셀로나의 스폰서십 계약 후보 기업 중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가장 유력한 파트너사로 거론되고 있다"고 20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FC바르셀로나의 스폰서십 계약은 약 7,000만 유로 가치로 추산되며, 바이낸스는 이미 스포츠 업계 내 광범위한 스폰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