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랜드(ALGO) 기반 탈중앙화 예측 프로토콜 베뉴원(Venue One)이 19일(현지 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최근 진행한 프라이빗 펀딩 라운드에서 34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보더리스캐피탈의 주도 하에 알고랜드 재단, 엘브스롱텀캐피탈, 골든트리, 멜트벤처스, MEXC, 제로엑스벤처스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베뉴원 측은 "조달한 자금은 향후 프로토콜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뉴원은 오는 2월 22일 테스트넷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메인넷을 출시하고 자체 토큰 VENO의 커뮤니티 에어드랍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