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소재 거래소 레인 파이낸셜, 1.1억 달러 투자 유치
바레인 중앙은행으로부터 최초 라이선스를 받은 암호화폐 거래소 레인 파이낸셜(Rain Financial)이 1.1억 달러 규모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번 라운드는 패러다임과 클라이너 퍼킨스가 주도했으며 그 외 코인베이스 벤처스, MEVP, CMT 디지털 등도 참여했다. 투자금은 해외 국가 라이선스 확보, 플랫폼 개선, 팀 확장 등에 쓰일 예정이다. 레인 파이낸셜은 2019년 초 바레인 중앙은행으로부터 허가를 받으며 페르시안 만 지역 최초로 허가 받은 거래소가 됐다. 현재 바레인 외 터키, 아랍에미리트에도 자회사를 두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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