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퍼스에 따르면 브라질 상원이 2월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와 관련해 3건의 법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3건은 각각 암호화폐 및 전자거래 플랫폼 운영에 관한 법안, 암호화폐 거래 및 거래소 운영에 관한 법안, 암호화폐 보유 법인의 활동 및 암호화폐 사기범죄에 관한 법안이다. 이와 함께 상원은 암호화폐 정의,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자 정의 등에 대한 정부의 가이드라인 작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원은 "암호화폐의 투명한 비즈니즈 환경을 조성하고 사기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이 같은 규제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