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글로벌이 3100명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미국 암호화폐 보유자의 68%가 지난해 투자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와 12%는 각각 2년 전, 4년 전에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했다고 답했으며, 이보다 더 오래 전부터 암호화폐에 투자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9%였다. 투자금액은 응답자의 46%가 1000달러 이하라고 답했고, 25%는 1000~1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42%는 암호화폐 투자가 위험하다고 응답했고, 34%는 규제 부재에 우려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