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결제 업체 트리플A(TripleA)가 최근 진행한 '각국 암호화폐 보유자 수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이집트 내 암호화폐 보유자 수가 약 180만 명을 기록하며 아랍권 국가 중 가장 많은 암호화폐 보유자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로코가 약 88만 명으로 2위, 사우디가 약 45.3만 명으로 3위에 올랐다. 이슬람 국가 중에서는 파키스탄이 약 900만 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