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행정에 메타버스·블록체인 등 신기술 적극 도입...올해 3,459억 투자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서울시가 올해 1,067 건의 정보화 사업에 총 3,459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메타버스,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행정 서비스에 도입해 '디지털 대전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의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버스 서울'(가칭) 구축 △공공 빅데이터 수집수집·분석·표출하는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 △AI 상수도 민원상담 서비스 고도화 △스마트 횡단보도 인프라 구축 △정부 발금 100여종 증명서를 보관·활용하는 '블록체인 기반 서울지갑 앱' 서비스 범위 확대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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