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비트코인 ETF BITO 운용자산 규모 감소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미국 첫 비트코인 선물 ETF(BITO)의 운용자산 규모가 지난 11일 기준 11.6억 달러를 기록하며 고점(14억 달러)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비트코인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떨어지고 있다"고 13일 보도했다. 또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업체 아케인리서치(Arcane Research)는 최근 주간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를 운영하는 데는 매월 롤링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이 수반된다. BITO의 경우 계약이 만료될 때마다 다음달 계약을 매수하기 위해 전월 투자분을 매도한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2.62% 오른 43,643.3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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