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 공동 창업자이자 솔라나(SOL) 기반 게임 NFT 마켓플레이스 프랙탈(Fractal)의 창업자 저스틴 칸(Justin Kan)이 12일(현지 시간) 블록웍스와의 인터뷰에서 "NFT 분야의 다음 물결은 '유틸리티'가 가미된 NFT"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유틸리티가 가미된 디지털 자산은 이미 수십 년 전 '게임'에서 처음 등장했다. 포트나이트,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 게임 내 스킨이나, 울티마 온라인 등에서 등장한 게임 내 아이템은 플레이어들이 실제 돈을 주고 거래할만큼 시장을 형성했다. 따라서 게임 및 유틸리티 요소가 추가된 NFT는 다음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