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퓨리 CEO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BTC 단기 약세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전 미국 통화감독청(OCC) 청장 대행이자 미국 블록체인 기업 비트퓨리(Bitfury)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브룩스(Brian Brooks)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의 단기적인 미래가 다소 부정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연준은 물가 상승에 대처하기 위해 경기 부양책을 철회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서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약화시킬 수 있다. 연준의 매파적 입장이 금리 인상의 형태로 나타난다면 향후 몇 주간은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야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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