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14일 7.5억 달러 규모 BTC 옵션 만기...중립 관점 우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14일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 약 7.5억 달러 규모의 옵션이 만기 도달한다. 다만 현재 옵션 시장 내 콜풋 옵션은 균형을 맞추고 있어, 트레이더들은 중립 관점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13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만기 시점(14일 17시)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42,000 달러 하방에서 거래된다면, BTC 풋옵션 구매자들은 약 7,5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가져갈 수 있다. 얼핏 보기에 4.55억 달러 규모의 콜옵션 규모가 2.95억 달러의 풋옵션 규모를 압도하는 것 같지만 1.56의 콜투풋 비율은 안심할 수 있는 수치가 아니다. 매수세가 적당한 우세를 잡기 위해서는 BTC 46,000 달러선 회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만기 시점 BTC 가격에 따라 활성화 되는 콜 및 풀 계약의 물량은 다음과 같다.
-4만~4.3만 달러: 480 개 콜옵션 계약. 2,200 개 풋옵션 계약
-4.3만~4.4만 달러: 1,390 개 콜옵션 계약. 1,130 개 풋옵션 계약
-4.4만~4.6만 달러: 1,760 개 콜옵션 계약. 660 개 풋옵션 계약
-4.6만~4.7만 달러: 1,220 개 콜옵션 계약. 520 개 풋옵션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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