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창업자가 유튜브를 통해 최근 암호화폐 시장 조정이 주식 시장의 흐름과 관련 있다면서, 다만 조정 기간이 오래 지속되진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이 미 달러 가치를 상승시키고 상품 시장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또한 기술과 혁신에 대한 공격이 주식 시장을 짓누르고 있어 암호화폐 자산 가치를 끌어내리고 있지만 이 같은 추세가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캐시 우드는 기관투자자가 포트폴리오의 5%를 비트코인에 할당하면, 현재 시가를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026년까지 약 56만달러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