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A 농구선수인 클레이 톰슨(Klay Thompson)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수의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스퀘어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캐시앱(Cash App)과 제휴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비트코인이 화폐의 미래라고 믿는다"며 "팬들에게 100만 달러 상당의 BTC를 기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