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런던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셰어스(Coin Shares)의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를 인용, 지난주 상장지수 펀드(ETF)를 포함한 암호화폐 투자 상품에서 약 2.07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비트코인 관련 투자 상품에서 유출된 자금은 약 1.07만달러 규모로, 이더리움 관련 투자 펀드에서는 3900만 달러 자금이 유출됐다. 미디어는 "지난주 연준의 12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이 공개, 조기 금리인상, 양적긴축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른 직접적인 반응 결과"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