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앨런 하워드(Alan Howard)가 최근 탈중앙화 비디오 네트워크 프로젝트 라이브피어(LPT)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브피어 측은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진행한 시리즈B 추가(Series B extension) 라운드에서 앨런 하워드, 타이거 글로벌 및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2,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은 지난 가을에 인수한 미스트서버 비디오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시장 출시, 사용자 기반 확장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LPT는 현재 18.18% 오른 50.3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