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마에 따르면 야마니 하페즈 무사 말레이시아 재무부 차관이 "당장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발행할 계획이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실시간 소매결제 플랫폼(RPP)을 포함해 자국의 결제 시스템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지금으로선 CBDC 발행 계획이 없지만 잠재력에 대한 평가는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은 CBDC가 효율성이 낮다며 프로젝트 가동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