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동산 기업, 더 샌드박스 최대 규모 가상토지 매입 계획
홍콩 부동산 기업 뉴월드개발회사(New World Development)가 더 샌드박스의 최대 규모 가상토지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에드리언 청(Adrian Cheng) CEO는 수요일 이 같은 소식과 함께 "더 샌드박스 자체에도 투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체적 투자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약 500만 달러를 더 샌드박스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이 말했다. 그는 또 "10개사와 함께 가상세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구축한 가상세계에는 홍콩과 마카오, 광둥성 내 9개 도시를 연결하는 GBA(Greater Bay Area)의 혁신 허브를 포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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