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CEO "증권거래 서비스에 관심...SEC와 소통 시작"
9일 자정(한국시간) 미국 하원에서 열린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샘 뱅크먼 프라이드 FTX CEO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소통하기 시작했다"며 "우리는 아직 증권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지만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11월 그는 CNN과 인터뷰에서 "미국 주식거래 중개 업체를 인수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통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로빈후드 등과 정면 대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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