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헤지펀드 매니저 "지난 7월 비트코인 3만달러대에 다시 샀다"
한국경제TV에 따르면 디스커버리 캐피털 매니지먼트를 운용하는 헤지펀드 매니저 로버트 시트론이 “지난 7월 비트코인의 가격이 3만 달러로 떨어졌을 때 비트코인 투자를 다시 시작했다”고 전했다. 시트론은 소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행사에서 “올해 초 비트코인이 비트코인이 4만5000 달러까지 상승했을 때 1만5000 달러에 매수한 비트코인의 이익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투자 규모는 언급하지 않았다. 롭 시트론은 20년 넘게 활동한 헤지펀드 매니저다. 디스커버리는 거시 경제 지표를 기반으로 투자하는 헤지펀드 중 하나로 펀드 자산은 24억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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