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디파이 프로토콜 어니티(Earnity)가 1500만 달러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얼트 글로벌 홀딩스(Ault Global Holdings) 자회사 비트나일(BitNile)이 주도했고 NGC벤처스, Thorney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의 일환으로 얼트 글로벌 홀딩스 대체 투자 부사장인 크리스토퍼 우가 어니티 이사회에 합류한다. 또한 어니티와 비트나일은 NFT, 디파이 상품 개발에 중점을 둔 합작 회사를 설립한다. 어니티는 캐나다 소재 결제 서비스 업체 Banxa Holdings 창립자인 도미닉 카로사가 설립했다. 올해 2000만 달러 이상 자금을 조달했으며 내년 1분기 베타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