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렌딩 프로토콜 솔렌드(Solend)가 8일 오전 9시(한국시간)부터 모든 유동성 채굴 보상이 차용자에게만 제공될 것(mSOL 제외)이라고 전했다. 앞서 솔렌드는 유동성 공급자와 차용자 모두에게 균등 보상해왔다. 이번 조치는 대출 이용률을 높이고 내년 1월 말 출시되는 유동성 채굴 2.0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