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지난 주말 비트코인이 앞서 9월 형성된 전 저점을 시험하며 53,000 달러선에서 한시간 만에 약 10,000 달러를 반납했다. 과도한 레버리지 및 글로벌 금융 시장에 대한 불안 심리가 크게 작용하며, 9월 7일, 5월 19일과 비슷한 대량 매각이 발생했다"면서 "레버리지 포지션이 대부분 청산되며, 비트코인은 일반 투자자의 소극적인 거래량에도 48,000 달러선으로 반등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단기 보유자들은 최악의 타격을 입었으며, 최근 11월 5일 시작된 단기간 상승에 사상 최고치를 경험한 투자자들에게 이번 하락은 다소 충격적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