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암호화폐 채굴기업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적격 기관 투자자 대상 5억 달러 규모 선순위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년 12월 1일(현지시간) 만기이며, 이자율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조달한 자금은 비트코인 채굴기 확대 등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