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킹알파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채굴풀 컴퓨터 노스가 나스닥 상장 중국 IT 기업 더나인의 자회사 NBTC와 파트너십을 체결, NBTC에 32메가와트 규모의 비트메인 앤트마이너 S19j 채굴기 1만 대를 제공하기로 했다. NBTC는 내년 2분기 해당 채굴기를 미국에 설치할 예정이다. 앞서 NBTC는 현재 보유 중인 1만4000대 S19j 채굴기를 올 12월부터 캐나다 등 여러 국가에 설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