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에 따르면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산하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Bakkt)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해당 기간 매출은 91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반면 2880만 달러 순손실을 기록, 전년 동기(1800만 달러)보다 손실 규모가 늘었다. 한편, 지난 10월 백트는 마스터카드와 파트너십을 체결, 마스터카드 결제 네트워크 내 암호화폐 서비스 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