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센시스 웹3 Q3 보고서 "340만개 주소, DeFi 프로토콜과 상호작용 중"
홍콩 온라인 미디어 포캐스트(Forkast)가 콘센시스 웹3 3분기 보고서를 인용 "DeFi, 스테이블코인, NFT, 블록체인 게임을 포함하는 이더리움 웹 3.0 생태계는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340만개의 ETH 주소가 DeFi 프로토콜과 상호작용하며 네트워크에 유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테더가 점점 더 큰 규제 압박에 직면하고 USDC, BUSD 등이 성장하면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스테이블코인이 다양해지고 있다. 또한, DeFi 대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미상환 대출액이 지난 9월 6일 최대 최고 수준인 247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컨센시는 보고서를 통해 "5대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TVL 중 이더리움이 77%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고, 그 뒤를 바이낸스(10%), 솔라나(5%)가 이었다. 헤데라, 아발란체, 팬텀, 테라 등 새로운 레이어-1 프로토콜들이 등장했다"며 "2021년은 NFT의 해다. 3분기 NFT 매출액은 107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8배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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