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부동산 투자가 출신 매디슨 코손 미 공화당 하원 의원이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금 본위제로 암호화폐를 왜 도입하지 않는지 의문"이라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오하이오주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인 조시 만델은 "미국은 비트코인 (도입을)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고 말했고, 지난 7월 애리조나 주 공화당 상원 출마를 발표한 블레이크 후보도 "비트코인을 미국의 전략 자산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매체는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암호화폐 친화적 유권자를 포섭하려는 시도"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