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FX코인(FXcoin)이 개인 대상 현물거래, 암호화폐 렌딩 서비스 제공을 중단한다고 10월 1일 발표했다. 10월 6일 14시부터 암호화폐 매수, XRP 기반 거래, 법정통화/암호화폐 입금, 신규 가입 서비스가 정지된다. 12월 1일부터는 암호화폐 매도, 법정통화/암호화폐 출금이, 12월 22일부터는 로그인이 중단된다. 개인 서비스는 FX코인의 주요 주주인 SBI 산하 거래소 타오타오(TaoTao)가 제공한다. FX코인은 법인 대상 서비스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