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오데일리가 월렛 분석 자료를 인용,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가 월렛에 보유 중인 자산이 48억 달러(5.6조)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그가 보유한 총 자산은 70억 달러로 추산됐다. 이중 45억 달러를 USDC, TUSD, USDT, DAI, BUSD 등 스테이블 코인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BTC와 ETH의 총 자산은 25억 달러로 추산됐다. 7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은 에이브, 트루파이, 엘립시스, 컴파운드, 펜케이크스왑, 알파카 파이낸스, 스시스왑 등 유동성 채굴에 투입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일 70만 달러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