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헤지펀드 캠브리안 애셋 매니지먼트(Cambrian Asset Management)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트러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소 투자 비용은 5만 달러이며 펀드 수수료는 4%로 그레이스케일 트러스트보다 2배 많다. 트러스트에는 캠브리안의 자체 위험 관리 알고리즘이 적용된다. 해당 알고리즘을 통해 지난 3년간 하방 변동성을 70% 이상 억제했다는 게 캠브리안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