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미디어 24.kg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국가안전위원회(GKNB)가 배전회사 전력망에 불법으로 연결해 암호화폐를 채굴한 채굴장 500여 곳을 적발했다고 전했다. 앞서 5월에도 위원회는 불법 암호화폐 채굴업체들로부터 2000대 채굴기를 압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