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디지털자산 운용사 모노크롬(Monochrome)이 180만 달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기업가치는 1500만 달러로 평가받았다. 이번 투자는 라이트코인 창시자 찰리 리, 블록스트림 최고전략책임자(CSO) 샘슨 모우, 바이낸스 전 최고재무책임자(CFO) 웨이 저우 신세틱스 설립자 케인 워익 등이 주도했다. 투자금은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 관련 상품을 개발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모노크롬은 바이낸스 호주 전 최고경영자(CEO)인 제프 유(Jeff Yew)가 올초 설립했으며 100% 비트코인 현물로 구성된 모노크롬 비트코인 펀드를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