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프랜시스 수아레즈 미국 마이애미 시장이 9일 비트메인의 디지털 마이닝 콘퍼런스에 참석해 "미국 차기 대통령은 비트코인에 찬성하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정부는 비트코인과 같은 파괴적인 기술을 두려워하며, 이는 자칫 혁신을 방해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 결국 정부는 비트코인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될 것이며, 정부가 통제권을 잃는 것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