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앙은행 대표 "CBDC의 필요성 파악 후 내년 테스트 진행 예정"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 대표 파비오 아라우호(Fabio Araujo)가 상원 과학, 기술, 혁신, 통신정보 위원회에서 "중앙은행은 여전히 CBDC에 대한 사회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우선 목표는 사회가 디지털 자산에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해야된다"며 "이후 2022년 즈음 개념증명(PoC)과 혁신 연구소를 갖춘 테스트 단계로 넘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CBDC와 크립토자산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크립토 자산은 투기자산이며, 포트폴리오에 큰 리스크를 동반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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