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DeFi 예치·대출 서비스 '돈키' 출시
블록체인 컴퍼니빌더 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가 멋쟁이사자처럼(대표 이두희)과 공동 개발한 디파이 서비스 돈키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돈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작동하며, 가상자산 예치/대출 전 과정이 사용자들의 지갑 사이에서 P2P로 이뤄지는 DeFi 서비스다. 가상자산을 예치한 사람들은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또 예치된 가상자산을 담보로 24시간 언제든 필요한 가상자산을 빌릴 수 있다. 돈키는 ETH, USDT, LINK 등 14종의 가상자산 예치를 지원하며, 선착순 10명, 100명, 1000명에게 희소 가치가 각기 다른 돈키 NFT를 지급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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