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창업자 "거버넌스 컨트랙트 업그레이드 신중해야...7일 투표 짧다"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 프로토콜 유니스왑(UNI) 창업자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거버넌스 컨트랙트 업그레이드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7일간의 투표 기간은 철저한 보안 검토를 위해 충분한 시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그는 "유니스왑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최근 유니스왑 거버넌스 컨트랙트를 '브라보'(Bravo)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오늘 유니스왑 랩스 소속 연구원이 해당 제안에서 보안 결함을 발견했다. 이를 수정하기 위해 제안서 제출 제한값을 수정해야만 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UNI는 현재 1.76% 오른 26.6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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