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자국 내 암호화폐 채굴을 장려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루카센코 대통령은 자국 노동자들에게 폴란드, 독일의 저임금 농업 일자리를 위해 이주하는 대신 자국에 머무를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벨라루스에는 암호화폐 채굴을 위한 전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벨라루스는 2018년 3월 대통령령을 발효, 채굴을 포함한 암호화폐 관련 비즈니스 활동을 합법화했다.